[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20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에서 내신 합산과 수능 최저 적용이 없이 607명을 선발하는 연세대 논술 전형은 논술시험 성적 100%가 전형 요소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세대는 2020 모의논술 문항을 통해 인문계열 사회계열 논술 시험에서는 장문의 영어 제시문을 부분적으로 제시하고 큰 문항 2개를 각가 1,200자 내외로 작성도록 하는 통합교과형 논제 유형을 예고했다. 그리고 수리논술도 ‘수학’이라고 명시해 수학 교과 범위에서 출제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큰 문항 3개에 배점도 각 문제마다 5점 10점 20점(증명 문제)으로 부여했다.

본 연세대학교 모의문항들은 예년과는 다소 다른 유형의 논술 문항들이라 적정선의 학습이 요구되는데 고3뿐 아니라 재수생 반수생들의 경우 10월에 치러지는 연세대 논술시험에 대비하는 학습을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수시 인문계열 사회계열 상경계 자연계 언어 수리 과학 전문 논술학원인 ‘스카이입시교육’은 2020학년도 대학별 수시 논술전형 시험을 대비하는 1;1맞춤첨삭형 논술 학원 현장 학습을 기말고사 시험 직후인 7월 20일 이후부터 캠퍼스별로 1:1대면첨삭 소수정예 학습으로 개강을 하고 현재 선착순 예약 접수중이다.

본 학원의 논술 강좌는 금년 9~10월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연세대(10월 12일(자연), 10월 13일(인문)), 서울시립대(10월 5일), 홍익대(10월 5일(자연), 10월 6일(인문)), 가톨릭대(10월 6일), 성신여대(9월 29일), 경기대(10월 26일) 학교 등의 대학별 맞춤형 학원 소수정예 1;1대면첨삭 현장 논술 학습을 학교별 경향에 맞춰 ‘8회 단위 완성’ 학습으로 시험 직전까지 진행을 한다. 본 강좌들 관련 상세 학습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현재 소수 인원에 대한 수강 등록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그리고 수능시험 직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들의 논술전형 선발 인원은 중앙대 827명(서울 730명, 안성 97명), 경북대 AAT 793명, 한양대 763명(서울 376명, 에리카 387명), 경희대 714명(서울 364명, 국제 350명), 부산대 679명, 인하대 562명, 이화여대 543명, 성균관대 532명, 외국어대 493명(서울 378명, 글로벌 115명), 동국대(서울) 470명, 건국대(서울) 451명, 단국대(죽전) 350명, 세종대 348명, 서강대 235명, 서울과기대 270명, 숙명여대 300명, 덕성여대 299명, 광운대 206명, 서울여대 150명, 숭실대 296명, 아주대 21명, 연세대 원주 314명, 한국기술교육대 230명, 한국산업기술대 150명 등인데 본 학교 대학들의 수시 인문계열 사회계열 상경계열 자연계열 언어 수리 과학 전문 논술 학원 현장 학습도 캠퍼스별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 아주대 성균관대 울산대 의예과 의과대학 경희대 한의대 건국대 수의학과 경북대 AAT 수의학과 등 의대 의과대학 한의대 수의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언어논술 및 수리논술 현장 학원 학습은 개인별 심화 맞춤 학습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그리고 한국 항공대 학교 항공운항과 수리 언어 전문 논술 현장 학원 학습도 동 기간에 선택 수강으로 진행된다.

본 학원의 논술 강좌들은 강남 대치동 송파구 강동구 분당 등 수시 전문 논술 시험 학원인 ‘대치동본원’과 서초구 반포 방배 동작구 지역 직영 수시 언어 수리 과학 상경계 논술 시험 학원인 ‘서초방배본원’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광장동 중곡동 논술 시험 학원인 ‘광진구본원’ 천안시 아산시 탕정 당진시 세종시 수시 논술 시험 학원인 ‘천안아산본원’에서 대치동본원 강사진 순환 강의로 상설 진행한다. 

고3 논술고사 학습 시간대는 ‘주말몰입반(토/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회당 4시간)’과 ‘주중저녁반(월~금: 오후 6시~10시)’이 있는데 수업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재수생 전문 주중 과정은 ‘주중반(월~금: 오전 10시~, 오후 2시~(회당 4시간))’ 과정이다. 수업은 회당 4시간이고 8회 단위 연속 학습 과정이다.

논술고사 특강 강사진은 언어/인문/사회 논술 총괄의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 노환기 원장, 서울대 수학과 출신 이원준 수리논술 대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강우 상경계 수리논술팀장, 서울대 화학과 출신인 박영만 과학연구소장 등 서울대 출신 중심 논술고사 지도의 대치동 최고 전문가들이다.
 
인문계열 논술은 논제 의도에 적합한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데 대체로 ‘요약 및 비교’ ‘비판평가형’ ‘문제해결형‘ ’의견제시형‘ ’자료해석형‘ 등의 유형들이 대학별로 출제되는데 논술 고득점을 위해서는 지원 대학들의 기출 논제를 활용해서 유형별 개요구상과 논지전개 방향을 잘 설계해서 지속적인 논술문 작성 연습을 해야 논좋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수리 논술은 미적분 단원과 극한, 벡터, 확률 등의 출제 비중이 높고 과학 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교과 중 선택해 응시하는 경향이다. 

수리 중심 논제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공식과 개념을 활용하여 정확한 답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계산형 문제와 교과서에 있는 원리와 풀이과정을 응용한 문제인 경우가 많다. 수리+과학 통합형 문제는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적용, 해결 방법 제시, 공통점과 차이점 기술, 개념 및 과정에 대한 설명, 탐구 과정의 타당성에 대한 견해, 과학적 추론 방법에 대한 오류 찾기, 실험 결과에 대한 예측 등 다양한 논제들이 출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