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한식화와 정통 방식을 고민하던 부리토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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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한식화와 정통 방식을 고민하던 부리토집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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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세 번째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한식화와 정통 방식을 고민하던 부리토집은 과거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불고기 부리토를 선보인 황블리와 대결을 펼쳤다.

황블리는 스테이크집에서 불고기 부리토를 준비했고, 오랜만에 백종원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스테이크 사장님은 여전히 메뉴 고민을 이어갔다.

백종원은 점심 장사에 집착하는 스테이크 사장님에게 "원가율이 높은 메뉴는 저녁에 팔아야 한다"고 조언, 점심 메뉴만큼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라고 권유했다.

백종원은 스테이크 사장님이 잘못 알고 있는 줄칼의 용도를 제대로 알려주기도 했다.

백종원은 스테이크 사장님에게 또 다시 메뉴 숙제를 남겼다.

백종원은 "맨 마지막에 도달할 목표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