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다.

천우희는 극 중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천우희 표 코미디를 선보였다.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6일(금)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11일 공개된 임진주(천우희), 이은정(전여빈), 황한주(한지은), 손범수(안재홍), 추재훈(공명)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들의 성격과 현재 상황을 응축 시켜 놓은 듯한 현실감 넘치는 재치 만점 카피와 배우들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우희의 ‘멜로가 체질’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은 추후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포스트에서 공개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