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1997년과 2008년 두 차례의 경제금융위기의 결정적인 계기로 인해 힘들게 스펙 쌓고 어렵게 직장을 잡아도 불안정한 노후 때문에 공무원을 선호하는 추세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추산하는 공시생은 41만명이며 취업준비생은 10명 중 4명꼴이다. 한창 경제활동을 해야 할 나이에 공시 준비에 열정을 몇 년씩 쏟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일 수 밖에 없다.

스펙 경쟁과 취업 절벽 앞에 직면한 취준생들이 공시로 탈출구를 찾는다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러나 높은 공무원취업 경쟁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속기공무원은 국가자격증인 한글속기사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할 수 있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와 의회를 제외한 속기공무원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취업가능하고, 일반공무원에 비해 국회 속기직공무원은 9급 채용 후 6년 이내 6급까지 자동승진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그 외 청와대 국회 지방의회 검찰 법원 통일부 외교부 금융감독원 국가기록원 국가정보원 등의 정부부처에 각 7~9급 공무원으로 채용되고 교육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무소 개업, 프리랜서 등으로 취업 폭이 넓다.

속기21 속기학원은 최근 2016년~2018년 3년간 전국 25곳의 카스속기학원 중에서 가장 많은 543명의 한글속기사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2015년~2018년 4년 연속으로 국회속기사를 가장 많이 배출하였다. 특히 2016년 국회속기사 총 7명 합격 중에 3명, 2018년 국회속기사 총 8명 합격 중에 3명이 속기21 출신이었으며, 2018년도 서울특별시 9급 일반공무원 채용인원이 1명이었는데 그 최종합격자 1명도 속기21 수강생이었다.

속기21 속기학원의 국가시험대비반 적중률은 이미 증명된 바 있다.
2018년 상반기 4월 국가시험에서는 3급 연설체, 하반기 9월에는 1급 연설체과 2급 연설체의 국가시험 낭독내용이 속기21 시험대비반 낭독내용과 동일하게 출제되어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속기21 시험대비반이 합격의 지름길이었다는 합격생들의 합격후기도 많았다.

이번 9월21일에 치러지는 2019년 하반기 한글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을 위해 속기21에서는 국가시험대비반을 개강하여 현재 접수 중이다. 속기21 국가시험대비반은 최고의 강사진이 엄선한 적중률 높은 자료를 기반으로 1:1담임제 교육을 통한 맞춤형 개인지도와 실시간랭킹테스트를 통해 시험울렁증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간투자 대비 실력이 향상되지 않거나 속기실력이 정체되어 고민인 분들은 속기21 국가시험대비반에서 속기공부방법의 효율성을 높여 한글속기자격증 시험에 대비할 수 있고, 속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객관적인 속기사 정보와 취업과 진로 등에 대한 상담 및 속기키보드 무료체험을 속기21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기21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