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예쁘장한 구오즈’(이하 ‘구오즈’)는 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20대의 진지한 모습까지 날 것 그대로를 솔직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20대 청년을 대표해 20대만이 해줄 수 있는 것을 대신 즐겨준다.
10대때부터 같이 지내왔다는 구오즈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본격적인 여행길에 올랐으나 리키와 광민은 사사건건 티격태격 부딪히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조영민은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연락도 자주 한다. 정민이 얼마 전 콘서트를 했는데 다같이 다녀오면서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음원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웹예능을 기획했다는 육성재는 “ 제가 회사에 들어온 지 7년이 되서 이제 제안을 해도 될 정도는 된다고 생각했고 힘이 생겼다”며 “제안을 해본건데 정말 과분하게도 제작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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