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방송 내내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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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방송 내내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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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월 11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3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 내내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단연 커플’의 운명은 기적 같은 사랑의 힘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서로에게 구원이 된 이들의 사랑은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

방송에는 김단(김명수)과 이연서(신혜선)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은 신의 부름을 받고 하늘로 돌아갔다.

신은 천사 김단에게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인간을 사랑한 죄가 있다고 했다.

대천사의 간곡한 기도와 큰 죄의 유혹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 이연서의 아름다운 춤을 기꺼이 받아 죄를 사하겠노라 말했다.

김명수는 "많은 사랑은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김단'의 '단, 하나의 사랑'이 이루어 진 것처럼 여러분들에게도 꼭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린다."고 전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애정이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