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매직키드 마수리’로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 오승윤이 여자친구가 음주운전하는것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화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취소 기준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오승윤 소속사 측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나온 결과에 따라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용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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