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골드 버튼, 실버 버튼 동시 개봉! 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백종원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중 유튜브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받았다.
하나는 구독자 10만을 상징하는 실버버튼, 나머지 하나는 구독자 100만을 뜻하는 골드버튼이다.
백종원은 "이 모든 건 팀원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하며 버튼 두 개를 들었다.
백종원은 "죽인다"라고 말하며 선물을 보고 감탄했다.
골드 버튼과 실버 버튼은 각각 100만 명,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증표와도 같은 것이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7월 3일 방송에서 원주 미로예술시장 세 번째 이야기에 포방터 시장편 돈까스 집 사장님 부부가 반갑게 재 등장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후배들에게 자신의 음식철학을 전했다.
포방터 시장편 돈까스 사장님 부부는 방송 후 대기줄 손님이 길어졌지만 백종원과 약속대로 음식 퀄리티를 유지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이크집은 백종원과 함께 점심과 저녁 장사 균형에 대해 고민을 나누었고 타코 부리토 집은 정통맛을 찾는 것과 대중성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자 백종원은 두 마리 토끼는 다 잡을 수 없다며 주변 손님들의 선택을 받아보자고 현명한 솔루션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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