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공개된 녹화 현장 스틸컷에서는 MC 송은이와 god의 박준형, 연예계 대표 반려인 김민교-이영진-치타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 예’는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반려인이 스타의 개나 고양이를 맡아 돌보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셀프 검증’해보는 초보 펫시터 체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 예'의 첫 티저 영상에는 배우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와 가수 치타의 반려묘 부리의 평온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크림이의 코골이 소리는 정말 크림이가 내는 소리인지 믿기 힘들 정도로 우렁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이 터지게 한다.
캣타워에 올라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양이 울음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는 부리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해지게 해, ‘오! 예’를 통해 반려동물이 선사할 힐링의 순간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밖에도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블랙홀 같은 마력을 지닌 반려동물들과 일일 펫시터들이 함께 한 일상이 반려인들에게 첫 공개되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이영진은 반려동물에 대한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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