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가 건강 문제로 월드투어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미나가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나머지 일정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아티스트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바, 소속사로서 미나의 회복을 위해 진료 및 충분한 휴식을 비롯한 모든 방면에 있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