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말에 정채연이 입을 가리고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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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말에 정채연이 입을 가리고 웃음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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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빌리아의이발사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에브리원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미방영 영상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내가 아는 이민정 선배님일까 했다. 정말 처음 봬서 설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안했던 사람이라 '어?' 그런 느낌이 있었냐"며 공감했다.

무엇보다 첫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고 스타일링을 하는 과정에서 이민정의 센스가 폭발했는데. 그녀는 능숙한 영어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는가 하면 고객의 심리 상태를 읽고 수현 헤어 디자이너, 직원 정채연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대체 불가한 ‘민사장’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말에 정채연이 입을 가리고 웃음을 보이자 김광규는 “어릴 때 나 귀여웠어. 진짜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