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10일) 저녁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만은 "딸과 뭔가를 하는 것이 회자가 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정성호는 IQ140에,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공부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반전 과거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성호는 또한 '대한외국인' 멤버 박명수와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수 형은 지금도 2주마다 한 번씩 전화를 한다. 전화해서 얼마 버냐고만 계속 물어본다"며 박명수의 남다른 후배 사랑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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