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판 천생연분’을 재연했다.
'불청' 친구들은 장대비를 뚫고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끓였다.
브루노 역시 삼계탕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나는 아이 가질 생각이 없다. 연인을 만나더라도 결혼을 생각 못한다는 게 미안하더라"며 "(뇌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했기 때문에) 유전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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