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차현은 배타미에게 넌 나한테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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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차현은 배타미에게 넌 나한테는 그렇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4 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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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의 집을 청소하는 박모건(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모건(장기용 분)이 동창회를 나간다는 말에 배타미가 "기어이 동창회를 가겠다?"라며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차현은 배타미에게 "넌 나한테는 그렇게 따박따박 대답하면서 선배 앞에서는 비맞은 전단지 처럼 왜 그러는데. 난 다른 사람 앞에서 네가 그러는 거 싫어. 넌 패도 내가 패"라고 따져 감동을 안겼다.

배타미는 "같이 살자고 했지, 결혼하자고는 안했다"고 말해 박모건을 실망시켰다.

배타미는 정다인에게 피아노 레슨에서 "잘됐으면 좋겠다. 첫사랑이랑 다시 잘 되는거 결국 첫사랑이 이뤄지는거잖아요"라며 응원했다.

배타미는 차현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차현은 그런 배타미에게 "쪼꼬미. 나랑 자자"라며 앙탈을 부리는가 하면, "언니. 같이 자요. 손만 잡고 잘게"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배타미는 차현과 한 침대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