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필리핀 보홀 올로케 포토 공개...'기브 미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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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필리핀 보홀 올로케 포토 공개...'기브 미 모어'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7.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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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VAV가 컴백에 앞서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포토 티저를 선보였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1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피에스타 버전 메인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필리핀 보홀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VAV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감을 선사한 세인트반은 셔츠를 풀어헤치고 탄탄한 가슴 근육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로우는 도시적인 비주얼과 푸른 나뭇잎과 대조되는 핑크 수트 패션으로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파격적인 레드 헤어의 지우는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짙은 쌍꺼풀과 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제이콥은 소년미를 물씬 풍겼다.

금발의 미소년 바론은 노란 셔츠로 화사한 매력을 뿜어냈다.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사진은 몽환적인 느낌을 어필하며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기브 미 모어’는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이후 VAV가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