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명품보컬' 케이윌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개최했던 '나가면 케고생이야'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로, 2주간 수, 금, 토, 일 총 8회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대로'에서는 아티스트 김형수의 모습 '이대로'를 진솔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지난 10년 한결같이 그의 음악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새로운 소극장 콘서트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케이윌은 지난 2007년 '왼쪽가슴'으로 데뷔한 이래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그땐 그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믿고 듣는 발라더’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전국 7개 도시 13회 공연의 전국투어 콘서트 를 성료하고 최근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슈퍼히어러'에 고정으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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