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첫 방송된tvN ‘개똥이네 철학관’이 첫 손님을 맞은 괴짜 철학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철학관 앞에서 강아지 개똥이와 함께 멋지게 포즈를 취한 4인방의 모습과 서로의 인생철학을 두고 쟁쟁한 입담이 오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수향과 정일훈은 괴짜 철학자다운 독특한 수양 방법으로 시선을 끈다.
정일훈이 발가락으로 과자 봉지를 뜯는가 하면, 임수향은 시골 거리에서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사위로 흥을 뿜어내 웃음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