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더해 명문고 여고생 살인사건의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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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더해 명문고 여고생 살인사건의 진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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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수) 밤 11시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그동안 다양한 학원물이 꿈과 희망을 아름답게 그려내 힐링을 선사했다면, ‘미스터 기간제’는 현실을 브라운관에 옮겨 놓은 것처럼 사실적인 묘사와 사건들로 충격적이고 강렬한 학원물을 만들어 낼 것이다.

더해 ‘명문고 여고생 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기무혁(기강제, 윤균상 분)의 모습이 스릴러 특유의 긴장을 선사하며 나아가 우리에게 함께 고민해야 할 현 사회의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질 것이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이는 강렬하고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쫄깃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쇼킹한 사건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 첫 화부터 강력한 ‘OCN 파워’를 발휘할 ‘미스터 기간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