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타파’ 저는 데뷔곡이 댄스곡이다 얼음땡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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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타파’ 저는 데뷔곡이 댄스곡이다 얼음땡 인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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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벤,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박재정의 신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을 들은 후 한 청취자는 "가수 김현철의 팬인데 박재정의 노래를 들으면 김현철 느낌이 나서 좋아한다"고 말하자, 박재정은 "촉이 좋으시다, 안그래도 앨범에 김현철님이 써준 곡이 들어있다. 당시 재즈랑 보사노바에 빠져있었다. 써주겠다고 해서 넙죽 받았다"고 말했다.

박재정은 "이번 앨범에 김현철님에게 받은 '오드리'라는 노래는 배우 오드리 햅번을 모티브로 쓰여진 곡이다"고 말했다.

"저는 데뷔곡이 댄스곡이다. '얼음땡'인데 굉장히 좋았다.

빈지노님이 피처링도 해주셨고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