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장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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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장사를 위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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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홈커밍 특집을 위해 100분의 일일 포차 재료를 준비한 모습을 담았다.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장사를 위해 주방용품 판매점을 찾았다.

노사연은 "부부가(버스킹) 하는 것도 최초, 나이도 합이 100이 넘고 몸무게도 100이 넘는다"라며 부부 버스킹에 도전하게 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남편 신영수는 “항상 여보는 판을 크게 가진다”라고 말했지만 “해냈을 때 만족도가 있잖아”라며 이내 응원을 했다.

다시 한번 재료를 훑어본 한고은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고 말하며 막막함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100인분 조리는 처음임에도 능숙한 솜씨로 다양한 안주를 선보였다.

신영수 씨가 손을 보태면 한고은은 애교로 남편을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