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다이어트를 하는 율희의 부친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이 요리를 하자 율희는 아들을 돌보고 있었다.
율희는 치즈를 손에 들고 짱이를 걷게 하려고 했다.최민환은 “어때 걸어?”라고 궁금해 했다.
혜빈은 “남의 휴대폰을 가져가놓고 잊어버리면 어떡하냐”고 말하며 “짜증나”라고 말한 뒤 문을 닫고 나갔다.
최민환의 모친은 최민환에 “장인어른 보고 느끼는 게 없냐”고 타박했고 이를 듣고 있던 율희는 “살 안 빼도 된다. 너무 잘생겨지면 큰일난다”라고 말해 최민환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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