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대한외국인’ 개그맨 정성호가 뇌섹남 면모를 자랑했다.
박명수는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허배 선생님을 만나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정성호는 IQ140에,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공부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반전 과거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성호는 “사실 퀴즈에 울렁증이 있다. 집에서 볼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벌써부터 식은땀이 난다”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가뿐하게 1단계를 통과하고 2단계에서 아지랑이를 맞혔다.
3단계에서 무궁화에서 별로 바뀐 호텔 등급 표시도 알아냈다.
4단계 안드레아스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정성호가 승자가 됐다.
5단계의 문제는 '겉으로 봐서는 꽃을 볼 수 없다'해 이름이 붙여진 열매로 답은 무화과였다.
모에카와 6단계에서 만났다.
별주부전의 별이 자라라고 이야기하며 7단계에 진출했다.
갈치 새끼의 이름인 풀치를 맞혀 8단계도 넘봤다.
한국인 팀에서는 전교 1등 출신의 정성호뿐만 아니라 비글미가 넘치는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 멀티 플레이어 방송인 정가은이 함께 출연해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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