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 태양(오창석)은 덕실(하시은)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채덕실은 아이 때문에 결혼을 하자고 한 오태양의 모습에 거절을 했으나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는 것은 반대하는 모친 때문에 마음을 달리 먹었다.
자신의 임신 사실을 숨겼던 하시은은 오창석(오태양 역)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결혼하자"고 청혼을 수락했다.
덕실(하시은)은 혼자 힘들게 자신을 키운엄마 미란(이상숙)을 생각해 태양의 청혼을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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