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의정은 하루가 끝날 무렵 최민용에게...
상태바
‘불청’ 이의정은 하루가 끝날 무렵 최민용에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3 0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을 여행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의정은 하루가 끝날 무렵 최민용에게 카라 꽃다발을 선물했다.

'불청' 친구들은 장대비를 뚫고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끓였다.

브루노 역시 삼계탕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나는 아이 가질 생각이 없다. 연인을 만나더라도 결혼을 생각 못한다는 게 미안하더라"며 "(뇌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했기 때문에) 유전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다음날 브루노는 출연진들을 위해 김치버거를 만들었다.

브루노는 독일에서 식당을 할 당시 김치버거를 개발해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먹고 싶다고 호기심을 보였다.

이의정의 순서에는 예상대로 최민용이 출격, 2002년 윤정수와 경쟁하던 것처럼 구본승과 경쟁했다.

이의정의 선택은 반적이었다.

이의정은 구본승을 선택했고, 최민용은 2002년 그 당시처럼 남자 친구들에 의해 뒤로 애처롭게 끌려갔다.

충격에 빠진 최민용은 "이거 실화냐" 한마디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