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모태강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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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모태강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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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월 31일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 측은 10일, 악마가 빙의된 톱스타 모태강으로 파격 변신한 박성웅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세상 젠틀하지만 악마가 깃든 톱스타의 두 얼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받는 톱스타지만 이면에는 냉혹한 악마가 깃들어 있는 모태강. 강렬한 아우라를 뿜는 뒷모습은 그의 악마적 본성을 보여주며 팬들을 향한 스윗한 미소는 사라지고 어느새 그의 얼굴에는 무서울 정도로 차가운 냉기만이 남아있다.

모태강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박성웅은 “악마의 모습을 잘 표현하기 위해 영혼이 없는 표정과 눈빛을 많이 연구했다. 여기에 CG가 더해져 강렬한 모습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태강과 류는 기존의 악마와는 확실하게 다르다. 강한 모습도 있지만 때로는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는 악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