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고준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9일 고준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고준희입니다..지난 몇 개월간 씨제스, WIP 등 많은 소속사에서 제게 영입 제의를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저 역시 배우고준희로서 좋은 모습으로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많은 상처로 인해 어떠한 결정도 쉽게 하기 힘든상황입니다..그리고 여러 추측글들.. 사실이 아니니까.. 아무렇지 않은 모습 보이며 활동하고 싶지만,있지도 않은 사실들..그로인한 여러추측성 기사, 입에 담기도 싫은 그런 비방댓글들 때문에 저희 엄마, 아빠가 너무 고통을 받고 계시고더 이상 이러한 상황이 확산되지 않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그런 글들을 보는것도,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저는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더 이상 저와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고통받지 않게 이런 기사와 댓글들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준희 드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힘내세여~응원할께여~”, “힘내시길~ 홧팅~~”, “힘내세요~ 이말밖에는...”, “고준희씨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셔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고준희는 지난 7월 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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