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김현우 인턴은 남동생과 함께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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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김현우 인턴은 남동생과 함께 맑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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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는 설 연휴를 맞은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십 기간 중 설 연휴를 맞은 인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호 인턴은 고향 군산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구수한 사투리와 친화력으로 매력을 뽐내는 이상호 인턴의 아버지를 본 이수근은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이상호 인턴이 친화력이 좋은 건 유전인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훈남 친동생과 연휴를 보내는 김현우 인턴의 모습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친형과 연휴를 보내는 임현서 인턴의 모습이 그려진다.

“팀 과제만 하면 진다”고 고민을 토로한 임현서 인턴에게 응급의학과 의사인 임현서 인턴의 친형은 “너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면 그건 너 때문에 진 거지”라며 냉철한 조언을 해 임현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현우 인턴은 남동생과 함께 맑은 곰탕을 먹으러 떠났다.

김현우 남동생의 훈훈한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우의 말에 남동생은 “나는 완전히 흥미를 가질 분야를 찾지 못했다”고 부러음울 표하며 “힘들지 않냐”고 걱정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