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호모시스테인을 없애기 위해서는 생호박즙이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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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호모시스테인을 없애기 위해서는 생호박즙이 도움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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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호모시스테인에 대해 다뤘다.

‘나는 몸신이다’에 주치의로 출연한 이재혁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호모시스테인이 혈관을 자극해 염증이 생기고, 염증을 치유하기 위해 모인 성분들로 인해 죽종이 생긴다. 이렇게 생긴 죽종이 커지며 혈관을 막아 뇌경색이나,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몸신 가족의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 검사 결과와 함께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출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호모시스테인을 없애기 위해서는 생호박즙이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뇌졸중 발병 위험을 24%, 심부정맥 혈전증 발병 위험을 2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