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맞서는 종이비행기 는 바이브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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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맞서는 종이비행기 는 바이브의 다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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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 복면가왕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뱀파이어 가면을 쓰고 등장한 김장훈은 서정적인 록 발라드로 김장훈만의 무대를 꾸몄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독특한 창법을 듣자마자 "김장훈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2라운드 만에 뱀파이어가 김장훈인 것으로 밝혀졌다.

도영은 2라운드 컵케이크와의 대결에서 드라마 ‘도깨비’의 OST ‘Beautiful’을 가창, 청량감 넘치는 3단 고음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판정단에게 “최연소 가왕의 기운이 느껴진다”, “젊은 친구가 완벽하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맞서는 ‘종이비행기’는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를 선곡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장훈은 독도 지킴이, 세월호 관련 공연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회적인 움직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