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97회에서는 김래원이 일본 오도열도에서의 네 번째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소문이 자자한 김래원은 ‘도시어부’에서 두 번의 황금 배지를 획득하며 놀라운 낚시 실력을 증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다른 열정과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 매너까지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한 몸에 받은 김래원은 날이 지날수록 자신감과 여유로움까지 장착, 모두의 기대와 견제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래원은 오도열도에서의 네 번째 대결에서 문득 결혼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렇게 낚시에 미친 놈,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어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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