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국과수 팀은 가해자가 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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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국과수 팀은 가해자가 타고 있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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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존속살해사건이 마무리됐고 백범(정재영 분)이 장철(노민우 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8.8%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강세를 유지한 가운데 2049 시청률 역시 4.0%를 기록해 1위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과수 팀은 가해자가 타고 있던 차량과 그 안에 있는 아이스박스까지 샅샅이 수색하여 시체까지 발견했다.

부검을 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신상 공개 여부'라는 엄청난 부담감을 맞닥뜨리게 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조한수의 여동생은 어머니 마길자의 사망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복지사가 착복한 혐의를 확인했다.

도지한이 복지사를 조사했으나 살해 혐의를 찾을 수 없었다.

복지사는 마길자의 생계급여를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시체에 대한 1차 부검을 끝마친 정재영은 정유미의 “어떻게 됐어요”라는 물음에 “나온 거 없어. 아무 것도 없다고”라며 대답을 했다.

이미 신상공개가 되어버린 가해자의 얼굴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