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엔리코는 아란치니 속 소스를 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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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엔리코는 아란치니 속 소스를 라구...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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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1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시칠리아! 풍부한 음식재료와 독특한 음식문화로 일명 하늘이 내려준 부엌이라 불리는 시칠리아를 대한민국, 그것도 상수동에서 만날 수 있다?! 6년째 상수동 골목을 지키며 단골몰이 중인 엔리코, 피오레 부부의 가게로 함께 가보자.

엔리코는 아란치니 속 소스를 라구 소스라고 설명했다.

아린치니의 향을 맡은 샘 해밍턴은 “향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한국 생활을 오래 한 만큼 엔리코, 피오레와 함께하는 친구들 역시 한국인이 많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일까? 부부가 여행을 간 날은 다름 아닌 5월 21일 부부의 날! 부부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한복 입기에 나선 엔리코와 피오레. 내친김에 기념 촬영까지 해보는데. 신혼부부 부럽지 않게 깨가 쏟아지는 엔리코, 피오레 부부의 한국 생활기는 7월 9일 화요일 KBS1 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