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이 놀람과 반가움을 드러내자 안재홍은 영화 '해치지 않아' 촬영에서 캐릭터 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안정환이 "얼마나 빼신 거냐"고 묻자 안재홍은 "8kg~10kg를 뺐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날 자신과 함께 울어줬던 김혜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천우희는 "김혜수 선배님이 이번에 '멜로가 체질' 촬영 중에 제일 먼저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며 "김혜수 선배님과 엄정화 선배님, 저와 자주 모이고 있다.
시간 날 때마다 보려고 하고 있다"고 친분을 인증했다.천우희의 선택을 받은 유현수 셰프는 스스로 기립박수까지 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로 오세득 셰프를 지목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을 흔들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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