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서산 가정집을 찾은 세 마리 견공들과 지붕 위 고양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흰둥이 ‘하얀이’가 두 마리의 암컷 ‘까미’와 ‘누리’를 데려오면서 이 기막힌 동거가 시작됐다.
진짜 이 집의 반려견들은 예고도 없이 들이닥쳐 마당을 점령한 삼총사들 때문에 졸지에 집안에 갇힌 신세로 전락했다.
지붕 위에 있는 한 고양이 때문에 몇 달씩이나 제보를 해야 할지 고민했다는 제보자가 '동물농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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