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추가 무료, 라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우리카드와 함께 ‘카드의정석 Unimile’ 결제 제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카드의정석Unimile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결제하면 1인 1회에 한하여, 5만원이 청구 할인된다. 단, 직전 1년간 우리카드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우리카드 회원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청구할인 외에도 3% 적립 등의 상시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카드의정석 Unimile (UnionPay)’ 카드를 지참하면, 초과 위탁 수하물을 추가 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우리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7월까지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인만큼 잘 활용해서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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