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단 하나의 문제로 혼란스러워 한다.
어느날 직장 선배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고,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여자친구를 만나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 했지만 행복도 잠시, 이러한 여자친구에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생겼다고.
고민남이 묻기 전까지 여자친구는 자기 얘기를 잘 해주지 않는 다는 것.
그런 여자친구 때문에 실시간 동선 체크부터 시작된 집착이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더욱 심해진다.
위기를 극복하고 싶다는 고민남에 서장훈은 ‘눈치가 1도 없는 사람‘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사연에 이전까지 열띤 참견을 벌여왔던 한혜진은 “상대가 너무 좋을 때 이러더라”며 허탈해 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폭풍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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