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호동이 아내표 도시락을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언제부터 노안이었냐는 질문에 "믿기지 않겠지만 나는 오늘이 제일 어려 보인다. 마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내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고 답했다.
첫 번째 코스는 서촌 투어. 강호동은 서촌의 길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감상했고,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아내가) 밤새 싼 도시락이 있다”며 “밥 안에 멸치볶음이 들어있다. 씹을수록 짭쪼름하고 고소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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