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트레이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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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트레이너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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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서프라이즈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이크 타이슨과 그의 스승 커스 다마토의 사연이 소개됐다.

커스 토마트는 어린 시절 복싱 선수를 꿈꾸던 소년이었다.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트레이너로 전향했다.

복싱 선수 양성에 일생을 바쳤다.

뜻밖에도 이 학교에는 세계를 놀라게 한 아주 특별한 졸업생들이 있었다.

타이슨은 20세이던 1986년 최연소 WB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WBA와 IBF 타이틀을 잇달아 획득하며 최초 통합 헤비급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