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보쳉은 6살 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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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보쳉은 6살 된 딸이 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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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 보쳉 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공연, 광고, 방송가 신항로를 개척한 원조스타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브루노와 보쳉은 서로의 출연 사실을 모른채 16년 만에 깜짝 재회했다.

두 사람은 한국을 떠나있을 동안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브루노는 한국을 떠난 후, 독일과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소식을 전한 바.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집에 초대받아 ’샤를리즈 테론‘, ’카메론 디아즈‘, ’하비에르 바르뎀‘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울렸던 일화를 공개한 브루노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하는 의외의 게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쳉은 “6살 된 딸이 있다”라고 말하며 가족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딸 사진을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보이던 보쳉은 “딸을 위해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충격 고백을 해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6년 만에 얼굴을 비춘 브루노와 보쳉을 비롯해 예능 울렁증 때문에 예능 출연을 자제해왔다는 임은경, ‘비디오스타’가 6~7년 만의 예능이라고 고백한 김장훈까지! 자칭 ‘옛날 방송인‘이라는 네 사람을 위해 MC 박나래가 혹독한 요즘 예능 적응 훈련을 준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