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원희룡 지사의 원조 공부의 신 이력이 공개됐다.
학력고사 수석, 서울대 법대 수석, 사법고시 수석을 하며 수석 3관왕을 달성한 공부의 신이라는 것.
원희룡 지사는 방송을 위해 얼굴이 갸름해 보이도록 파마를 하고 왔다고 밝히며 능청 입담을 드러냈다.
지진희를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말해 착각보스의 면모를 보였다.
김용건은 배도환을 꼭 닮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심영순의 생일을 맞아 “한 곡 올리겠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수줍게 시작한 원희룡 지사의 선곡은 ‘내 나이가 어때서’.
이날 LG세이커스의 현주엽 감독은 강병헌 선수의 집을 방문했다.
강병헌의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 박가원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강병헌 선수를 꼭 닮은 귀여운 두 아들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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