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주 3회 콘서트임에도 '트롯걸'들은 지친 기색 없이 관객들과 만났다.
우승자 송가인의 시원시원한 무대로 콘서트가 시작됐고, 그 후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의 흥 넘치는 개인 및 단체 무대가 이어졌다.
방송에서만 보여주었던 다양한 무대의 연속은 현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고, 박수와 폭발적인 호응은 기본 떼창까지 이어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콘서트로 창원, 의정부 관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그 인기를 몰아 오는 13일 부산, 14일 대전, 20일 수원 공연이 예정돼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청주, 강릉, 원주, 목포, 제주를 찾아가 관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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