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버트 스미스는 당시 연설에서 "2019년학년도 돌업생 전원의 학자금 융자액을 갚아주겠다"고 했다.
광희는 정형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그에 대해 “한 없이 친절하고 베풀어주던 형”이라고 밝히며 미담을 공개했다.
광희는 “무한도전 독일 촬영 당시 방을 함께 썼던 형돈이 형이 자신 때문에 방에 넘친 물을 닦아줬다”며 “형이 용돈까지 챙겨주셨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해 정형돈은 “원체 혼내는 사람이 많으니까”라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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