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21평이 조금 넘고 테이블이 꽤 많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생각보다 잘 된다. 제가 지난 5월 11일에 오픈했다. 오픈해서 잘 되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요즘 매출이 최근 10일 안으로 제일 잘 나온 날은 100만원 이상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렇게 사람을 만나니 활기가 돌아왔다"며 "매일 7시 30분에 출근을 하니 직장인이 된 느낌이고, 직장인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재미가 있더라. 그게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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