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차금옥은 고향에 돌아왔을 때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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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차금옥은 고향에 돌아왔을 때 옛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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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인간극장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인간극장'에는 '오, 상숙 너는 내 운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렇게 보내면 안 돼. 여름 더운 날씨에 새끼가 풀숲에 앉아 있는 것을 못 봤다”며 안타까워했다.

차금옥은 "고향에 돌아왔을 때 옛날 제가 살던 오지마을이었다"면서 "가로등이 1개였다. 제가 노력해서 동네가 훤하다. 불도 밝히고 비가 와도 물이 하수구로 다 내려간다. 길도 잘 다듬어서 아스팔트 깔려 있고, 유산각도 있고 식구도 몇 안 되는데 가족처럼 오순도순 사니까 행복하다"고 미소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