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왜왔니’ 그 어느 때보다 열렬히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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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왜왔니’ 그 어느 때보다 열렬히 다양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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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채널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비밀통로로 연결된 은밀한 방과 대형 미러볼, 클럽 느낌의 화장실, 디제잉 부스까지 다양한 장치들로 가득 찬 솔비의 작업공간에 악동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열렬히 다양한 게임과 토크 열전을 펼쳤다.

방송에서 김희철은 한혜진에 대해 “내가 본 한혜진은 사람을 잘 챙긴다”며 “도도하고 아우라가 있다”고 칭찬했다.

김희철은 그러나 이내 "(한혜진은) 싸가지 없는 느낌이 있다"고 첫인상을 언급했고, 한혜진은 "차라리 욕을 하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테라스에서 진행한 바비큐 파티에서 진지하게 서로에 대한 얘기를 나눈 악동MC들은 솔비가 준비한 미술 작품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희철과 딘딘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온 몸으로 작품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한혜진과 오스틴강도 거침없는 행위 예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