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더욱이 수감된 다른 죄수의 손을 잡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창밖을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천재 의사 '닥터 10초'가 가진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지성이 타이틀 롤을 맡은 차요한은 우리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켜켜이 숨겨진 사연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이라며 “지성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해 차요한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으로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다. 지성이 펼쳐나갈 국내 최초 통증의학과 의사의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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