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 애든버러 및 포체이버스 등으로 떠난 안미나의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작가 겸 배우 안미나(과거 활동명 한여운)는 영국을 구성하는 4대 왕국 중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등을 방문했다.
축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음식이다.
애든버러는 영국에서 런던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된 건물이 가득한 애든버러의 구시가지를 거닐던 안미나는 "여기 건물들을 보니까 왜 애든버러에서 해리포터가 탄생됐는 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배우 안미나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마다 약 5만명의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이 길에서 다양한 사연을 지닌 트레커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하일랜드 게임은 스코틀랜드와 켈트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각지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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