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송새벽, 유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아내 분을 어떻게 만났나”라고 하승진에게 질문했다.
송새벽은 “MT 가서 마피아 게임, 눈치 게임 등을 했는데, 배우들끼리 마피아 게임을 하니 연기를 잘해서 찾을 수 없었다”며 웃었다.
유선도 “진범을 찾을 수 없었다”며 센스 있게 거들었다.
송새벽이 "스포 때문에 그만 말해야 된다"고 하자 김태균은 "뭘 홍보하러 오신거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페셜 DJ 뮤지 또한 "시나리오 읽다가 목이 꺾였다 밖에 기억이 안 날 것 같다"며 장난을 치자 유선은 "그 정도로 몰입감이 탄탄하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5주 정도 연락하고 6주 때부터 연락을 안했다. 그랬더니 왜 연락을 안 하냐고 묻더라. 그날 3시간 통화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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