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소비자 맞춤형 브랜드 및 제품을 큐레이팅 해주는 신개념 코스메틱 플랫폼 ‘힐릿(healit.kr)’’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프랑스 에스테틱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홈 케어 브랜드 라힐리는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브랜드 뮤즈 권민중과 함께 기초 라인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또한 베리힐리는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미니멀리즘 메이크업 브랜드이며, 코코힐리는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길러주는 코스메틱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리스트이자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김우리 대표와 함께한 ‘우리마켓’ 은 지난 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라힐리 및 코코힐리를 비롯하여 최근 SNS에서 핫한 뷰티 및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라힐리의 ‘어스 옥시니아 블렌딩 클렌저’는 22가지 지중해 과일 및 채소로 구성된 옥시니아가 함유되어 피부 속 노폐물의 그린 디톡스를 도와주며 피부를 맑게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특히 블렌딩 타입으로 여름철 더위로 지친 피부에 상태에 따라 다른 사용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졌다. 

힐릿을 이끄는 ㈜퍼플러스 박은정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힐릿에서 선보이는 패밀리 브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전했다. 

힐릿의 제품들은 현재 온라인 자사몰과 용인 동춘175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백화점 및 면세점에 입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