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다양한 환원사업 펼쳐
조합원의 이익증대 위해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대상에서 전국 2위차지
농촌은 고령화와 FTA체결 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농축산물의 수입개방 가속화와 더불어 과잉 유동성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안요인 증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따라 무한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 농촌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금남농협은 올 상반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전국 3위에 선정되어 우수 농협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어 화제다. 지속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를 통해 농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명실상부한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금남농협(조합장 이송규)을 찾아가 보았다.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연기군에 위치한 금남농협은‘조합원을 위한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더욱 더 다양한 복지 사업 마련을 위한 강구책을 준비하고 있다. 연중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말에는 독거노인 방문하기, 보육원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실시하며 연기지역 복지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사랑운동인 1사1촌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2개의 영농회에 오천만원을 마을 편의시설자금으로 지원해 주는 등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으며 기상으로 인한 재배농가 조합원들이 피해가 발생했을 시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거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한 봉사를 벌여 훈훈한 정을 베풀고 있다.
이 조합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등 품질로 수입 농산물과 경쟁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농산물 개방을 두고 걱정만 할 게 아니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우리 농산물로도 얼마든지 수입 농산물 파고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처를 개척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성숙한 동반자가 되고 농협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열정과 자부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뢰받는 조합으로 거듭 육성
금남농협은 48년이 넘은 오랜 시간동안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다. 11대, 12대 연임으로 농협을 이끌고 있는 이 조합장은 금남농협의 명성에 걸맞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농민들에게 전파하여 연기지역이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숨은 공신이다. 이 조합장은 투명경영과 다양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많은 활약상을 보이며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재선에 성공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그는 조합원들이 믿을 수 있는 농협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아 지속적으로 조합원들과 대화의 장을 열어 농민들의 신뢰를 쌓아가며 정직하고 성실한 조합장으로서의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에 나가고 있다.
신규 입점한 제1금융권과의 유치전에서 완승을 거둔 비결 또한 누구보다 지역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욱 많은 이익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다.
금남농협의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항상 조합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조합이 되기 위해 농협 직원들이 직접 찾아 가 그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농협 운영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비로 인해 농민들이 피해를 봤을 때 이송규 조합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영농현장까지 찾아가 그들에게 마음의 위로뿐만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하여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빛을 발해 최근 행정도시 이전에 따른 보상금을 유치하면서 제1금융권을 제치고 최고의 수신고를 올리는데 이어 상호금융대상 전국 2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행정도시 대표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부실채권을 1%이하로 꾸준히 유지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 조합장은 “농협을 중심으로 조합원 간,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과 반목을 화합과 발전의 장으로 이끌고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휘향상 도모에 매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연기군 금남농협 이송규 조합장 인터뷰
“우리의 뿌리는 농촌이고, 농촌이 잘 살아야 국가 전체가 잘 사는 것이다”현재 우리 농촌의 현실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농민과 소비자가 금남농협의 조합원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농협이 앞장서서 한국 농업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자각하여 조합원은 물론 우리 농민 모두가 잘 살고, 모든 소비자가 만족하는 농업기반을 조성하겠다.
사회의 발전은 산업의 힘을 가지고 도시만 발전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도시화와 산업화의 뒤에서 묵묵히 원동력을 제공한 농촌의 발전이 함께 이뤄지는 도농상생만이 진정한 사회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는 다시금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점차 희망을 잃어가는 농촌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길 바라는 바이다.
저품질의 외국농수산물 유입으로 인해 농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지만 우리 농협에서 생산되는 쌀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쌀 생산과 함께 유통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와 정성으로 소비자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적인 지역에서 재배하고 생산과정, 품질관리,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여러 엄격한 조건을 거친 뒤에 출하되기 때문에 일반 쌀이나 다른 브랜드 쌀과 품질에서 차이가 있다. 예컨대 파종 시기와 장소, 질소비료 절감, 적기수확 및 품질관리 등을 철저히 해 최고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농민들의 땀방울이 모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 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취향을 파악하여 산지 농민들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품질생산과 관리구조 개혁에 앞장서야하며 소비자들 또한 우리 농산물 애용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 드리는 바이다.
조합원의 이익증대 위해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대상에서 전국 2위차지
농촌은 고령화와 FTA체결 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농축산물의 수입개방 가속화와 더불어 과잉 유동성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안요인 증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따라 무한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 농촌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금남농협은 올 상반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전국 3위에 선정되어 우수 농협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어 화제다. 지속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를 통해 농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명실상부한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금남농협(조합장 이송규)을 찾아가 보았다.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연기군에 위치한 금남농협은‘조합원을 위한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더욱 더 다양한 복지 사업 마련을 위한 강구책을 준비하고 있다. 연중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말에는 독거노인 방문하기, 보육원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실시하며 연기지역 복지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사랑운동인 1사1촌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2개의 영농회에 오천만원을 마을 편의시설자금으로 지원해 주는 등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으며 기상으로 인한 재배농가 조합원들이 피해가 발생했을 시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거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한 봉사를 벌여 훈훈한 정을 베풀고 있다.
이 조합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등 품질로 수입 농산물과 경쟁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농산물 개방을 두고 걱정만 할 게 아니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우리 농산물로도 얼마든지 수입 농산물 파고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처를 개척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성숙한 동반자가 되고 농협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열정과 자부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뢰받는 조합으로 거듭 육성
금남농협은 48년이 넘은 오랜 시간동안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다. 11대, 12대 연임으로 농협을 이끌고 있는 이 조합장은 금남농협의 명성에 걸맞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농민들에게 전파하여 연기지역이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숨은 공신이다. 이 조합장은 투명경영과 다양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많은 활약상을 보이며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재선에 성공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그는 조합원들이 믿을 수 있는 농협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아 지속적으로 조합원들과 대화의 장을 열어 농민들의 신뢰를 쌓아가며 정직하고 성실한 조합장으로서의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에 나가고 있다.
신규 입점한 제1금융권과의 유치전에서 완승을 거둔 비결 또한 누구보다 지역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욱 많은 이익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다.
금남농협의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항상 조합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조합이 되기 위해 농협 직원들이 직접 찾아 가 그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농협 운영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비로 인해 농민들이 피해를 봤을 때 이송규 조합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영농현장까지 찾아가 그들에게 마음의 위로뿐만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하여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빛을 발해 최근 행정도시 이전에 따른 보상금을 유치하면서 제1금융권을 제치고 최고의 수신고를 올리는데 이어 상호금융대상 전국 2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행정도시 대표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부실채권을 1%이하로 꾸준히 유지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 조합장은 “농협을 중심으로 조합원 간,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과 반목을 화합과 발전의 장으로 이끌고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휘향상 도모에 매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연기군 금남농협 이송규 조합장 인터뷰
“우리의 뿌리는 농촌이고, 농촌이 잘 살아야 국가 전체가 잘 사는 것이다”현재 우리 농촌의 현실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농민과 소비자가 금남농협의 조합원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농협이 앞장서서 한국 농업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자각하여 조합원은 물론 우리 농민 모두가 잘 살고, 모든 소비자가 만족하는 농업기반을 조성하겠다.
사회의 발전은 산업의 힘을 가지고 도시만 발전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도시화와 산업화의 뒤에서 묵묵히 원동력을 제공한 농촌의 발전이 함께 이뤄지는 도농상생만이 진정한 사회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는 다시금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점차 희망을 잃어가는 농촌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길 바라는 바이다.
저품질의 외국농수산물 유입으로 인해 농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지만 우리 농협에서 생산되는 쌀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쌀 생산과 함께 유통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와 정성으로 소비자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적인 지역에서 재배하고 생산과정, 품질관리,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여러 엄격한 조건을 거친 뒤에 출하되기 때문에 일반 쌀이나 다른 브랜드 쌀과 품질에서 차이가 있다. 예컨대 파종 시기와 장소, 질소비료 절감, 적기수확 및 품질관리 등을 철저히 해 최고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농민들의 땀방울이 모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 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취향을 파악하여 산지 농민들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품질생산과 관리구조 개혁에 앞장서야하며 소비자들 또한 우리 농산물 애용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 드리는 바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